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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자 작가 ‘아름다운 편린(片鱗)’ 전시회 개최
여수국가산단 에너지와 자연을 통한 생성, 소멸에 대한 작품 선봬
기사입력: 2019/02/08 [16:19]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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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두 기자

 

▲유경자 화가 ©



(문화매일=정채두 기자) 전남 여수출신 유경자 화가 초대전이 서울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편린(片鱗)’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유 작가의 고향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에너지와 자연을 통한 생성, 소멸에 대한 작품 등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자연과 사람, 글과 언어 조각들이 모여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퇴색, 소멸하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자아를 작품화 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유경자 화가 작품     ©


유경자 작가는 밤하늘의 별과 공장의 수많은 불빛이 하모니를 이루는 환상의 도시 여수와 서울 생활에서 느낀 도심 속 삶을 관조하면서 얻어낸 주관적 공존이 이번 작품의 모티브로 작용했으며 두 도시의 다양한 삶의 파편들을 모아 색채로 담아냈다고 밝혔다.

 

특히 여수산업단지에서의 삶을 재해석하고, 분주한 도심 속 을 오버랩 시켜 작품 속 행복으로 끌어 들이는, 이른바 산업과 자연이 공존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수를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작가의 고향사랑을 읽을 수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박철 교수는 유경자 그의 그림은 수많은 드리핑(dripping) 이라는 우연적 기법이 있고 이를 조형적 미감에 의해 간간이 분할된 면들이 있다면서 이는 공단이라는 구상적 이미지를 추상적으로 풀어내고 이를 다시 암시적 구상성으로 풀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 유경자 화가 작품 ©


현대 미술이 지향하는 자연스러움과 어떤 형들의 모호함이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하고 감상자로 하여금 생각의 확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서문 일부분처럼 미항의 고향이 그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는 수많은 변화와 새로운 창작의 샘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유 작가는 글과 그림 등을 연계하여 사람들의 긍정적인 심리를 적용, 어울림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밝고 희망찬 행복의 메시지를 대중에 전달하여 소통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한다.

 

홍익대 미술대학원에서 회화 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한국미술협회 기획이사와 컬러심리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인, 수필가 이다. 30여 년 동안 작가 활동을 하면서 각종미술대회와 글짓기 심사 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아트센터 아름다운 편린이라는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오는 6월 서울서부지방법원 초대전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편린전은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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