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뷸러도 부진…다저스, 세인트루이스에 4연패
기사입력: 2019/04/12 [11:47]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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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기자

 

▲ LA 다저스 워커 뷸러.     ©

 

(문화매일=조윤희 기자) LA 다저스가 연이은 선발 투수들의 난조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4연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12(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7-11로 패했다.

 

이번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4연전을 모두 내준 다저스는 4연패로 86패를 기록,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에서 내려왔다. 반대로 세인트루이스는 5연승을 달리며 85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가 4이닝 5피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을 보였다. 두 번째 투수 페드로 바에즈는 1이닝 동안 4실점하며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세 번째 투수 이미 가르시아는 1이닝 2실점.

 

이번 4연전에서 다저스는 첫 경기에서 류현진이 부상으로 1이닝(2실점)만에 강판한 것을 시작으로 로스 스트리플링(5이닝 4실점), 마에다 겐타(5이닝 5실점), 뷸러 등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이날 타선은 홈런 3방 등 장단 10안타로 7점을 뽑아내며 힘을 냈다. 그러나 마운드가 무너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실책이 2개나 나온 것도 아쉬웠다.

 

1회초 저스틴 터너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다저스는 2회초에도 프리즈와 뷸러의 솔로포 2방으로 3-0을 만들었다. 뷸러는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나 뷸러는 홈런을 때려낸 뒤 2회말 곧장 4실점, 3-4 역전을 허용했다. 다저스 타선이 3회초 키케 에르난데스의 투런포 등으로 다시 4점을 내 7-4로 재역전했지만 이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3회말 1점을 추격당한 다저스는 5회말 등판한 바에즈가 속절없이 무너지며 대거 4실점, 7-9로 다시 리드를 내줬다. 6회말 추가 2실점 이후 다저스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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