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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는 하나…과르디올라·클롭 감독 "승점 잃으면 안 돼"이구동성
기사입력: 2019/04/15 [15:11]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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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원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왼쪽)과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

 

(문화매일=한효원 기자) 날로 격화되는 우승 경쟁 속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수장은 나란히 남은 경기 전승을 다짐했다.

 

리버풀과 맨시티는 14(현지시간) 가진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각각 첼시와 크리스탈 팰리스를 2-0, 3-1로 잡았다.

 

나란히 승점 3점씩 확보한 리버풀(2671, 승점 85, 골득실 +57)과 맨시티(2724, 승점 83, 골득실 +64)2점 차 1~2위를 유지했다.

 

한 경기만 미끄러져도 간격이 벌어질 수 있는데 남은 경기는 많지 않다. 리버풀이 4경기, 맨시티가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실수는 곧 우승 레이스에서 탈락이라는 인식은 양팀 사령탑 모두 같다. BBC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첼시전을 마친 뒤 "맨시티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기에 우리도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고 다짐했다.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 또한 "우리의 경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맨시티가 승점을 잃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남은 일정에서 유불리를 따지기도 어렵다. 맨시티는 한 경기가 더 남아 있고 골득실에서도 7골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승점에서 동률을 이루더라도 골득실에서 앞설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상대가 문제다. 맨시티는 강호 토트넘, 맨유와 잇따라 맞붙어야 한다. 반면 리버풀은 카디프, 허더즈필드, 뉴캐슬, 울버햄튼 등 객관적인 전력상 열세인 팀들만 만난다.

 

이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패한 뒤 좋은 경기를 했다"면서도 "1, 2점을 잃으면 챔피언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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