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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文정부 경제실정 징비록 전달식..청와대 공식적 접수 거부
"현재 靑 접수 거부…엄중한 경제현실 알리기 위함"
기사입력: 2019/05/10 [10:09]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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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9일 울산 매곡산업단지 한국몰드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文정권 경제실정백서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문화매일=박광범 기자) 자유한국당이 10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 징비록(懲毖錄)' 전달식을 진행한다.

 

'정권 경제실정백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광림 최고위원 측은 이날 "엄중한 경제현실을 제대로 알리기 위함"이라고 목적을 설명하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경제실정백서 특위는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정권 경제실정 징비록'을 발간, 10대 경제실정을 지목해 문재인 정부의 주요정책들을 비판에 나선 바 있다.

 

징비록에서는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 제로 친노조·반기업 복지 포퓰리즘 문재인 케어 탈원전 미세먼지 대책 4대강 보 해체 등을 문재인 정권 10대 경제실정으로 규정했다.

 

황 대표는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울산에서 '최고위원-경제실정백서특위 연석회의'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정책 수정불가를 선언하고 좋은 (경제)통계를 찾으라고 특별팀까지 만드는 등 국민 삶이 망가지든 말든 눈과 귀를 가리고 속일 궁리만 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고집불통 경제정책,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포기하고 기업과 근로자, 시장에 자유를 허하는 친헌법적 경제정책을 해달라""무능한 정부가 이념의 포로가 돼 실시한 지난 2년의 경제정책은 국민의 삶을 망가트리는 결과로 돌아왔다. 정부의 경제 무능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최고위원 측은 "현재까지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접수를 거부하고 있다"며 이번 일정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경제 정책 비판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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