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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름 피서철 앞두고 물놀이 안전대책 마련
물놀이 위험구역 7개소 지정공고,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
기사입력: 2019/06/09 [18:01]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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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기자

 

▲양양군     ©


(문화매일=김영근 기자) 양양군이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1일부터 8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군은 안전관리 대책기간 물놀이 안전관리 전담 근무자 등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 소방서, 경찰서, 해경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예방체계 구축으로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계곡과 하천, 강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 36개소의 안전시설물 및 장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훼손정도가 심한 안전시설물은 폐기하고, 사용 가능한 시설물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재배치한다.

 

양양대교 하단과 임천보, 상평보, 영덕리야영장 등 과거 물놀이 사망사고가 발생하거나, 수심이 깊고 급류와류(소용돌이)로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 7개소는 물놀이위험구역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해 나간다.

 

610일부터 8월 말일까지는 지리적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 18명을 안전관리요원으로 배치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15일부터 815일까지는지역별 전담관리제를 지정운영해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

 

현장 배치에 앞서 물놀이 안전관리 전문교육을 실시, 인명구조 요령과 구명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숙지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자원봉사센터와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아마추어무선연맹 등 민간단체 회원 235명으로 재난안전네트워크를 구성, 취약지역 등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안전지도 및 계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주민홍보도 병행한다.

 

군은 6월 예정된 양양문화제와 전통5일장 기간 남대천둔치 행사장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 민간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줄이기 홍보물을 배부해 나가기로 했다.

 

, 여름해변과 하천, 산간계곡 등 유원지 주변에 위치한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응급조치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수칙 등 전단지를 배포해 경각심을 고취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교 안전총괄담당은 물놀이 안전사고 대부분이 과신과 방심에서 시작되기에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올 여름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와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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