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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제2회 영주시민 대상 건강강좌 개최
‘건강상식의 허와 실‘ 지역 주민 및 50여명 환우 대상
기사입력: 2019/10/04 [12:58]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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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초 기자

 

인공신장실 개설·본격진료 개시, 14병상, 격리 1병상 규모…혈액투석 여과 등 진료 확대

성신부전증 환자들, 관내의료기관에서 투석의료서비스 제공받을 수 있어 진료 편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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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일=정승초 기자)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10월 2일 병원 3층 앙리뒤낭홀에서 영주지역 주민 및 환우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영주시민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날 건강강좌는 영주적십자병원 윤여승 원장(정형외과)의 ‘건강상식의 허와 실’을 주제로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과 의학 상식을 통해 알기 쉬운 내용으로 건강수명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강좌를 진행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건강수명을 관리하는 요령으로 금연, 절주, 운동, 저지방 식단, 비만 피하기의 5대 수칙을 소개했다. 또한, ‘칼로리 섭취량 조절', ‘차 즐겨 마시기’, ‘긍정적인 생각’ 등 장수를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하며 영주지역민들의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해소하는 장이 되었다.

 

윤여승 원장(정형외과)은 “무슨 약을 먹을까 고민하기 보다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먼저 점검해 봐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습관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 의료사칭인의 혹세무민하는 행위에 속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영주시민 여러분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영주적십자병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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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만성질환 고혈압·당뇨 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혈압·당뇨체크 및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건강강좌에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건강강좌를 통해 영주지역민들의 건강 알권리 보장에 나설 예정이다.

 

영주적십자병원에서는 또, 지난 9월 1일부터 병원 3층 인공신장실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히는 한편으로, 영주·봉화지역의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이 관내의료기관에서 투석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진료 편의가 기대되고 있다.

 

인공신장실은 오랜 임상경력을 가진 신장내과 전문의, 전문 간호사가 투석 환자들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창밖이 내다보이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장시간 누워있게 되는 혈액투석을 보다 편안하게 할 수 있다.

 

최첨단 인공 투석장비를 사용하여 고효율 고유량 투석이 가능하며, 혈액투석(hemodialysis, HD) 뿐만아니라 혈액투석여과(HDF, Hemodiafiltration)도 가능하다. 특히, 신장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응급상황에 대비한 환자 모니터링 등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어 원활한 진료환경과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진남 과장(신장내과 전문의)은 “경북북부지역의 투석환자들이 타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래진료를 통한 급성 신장질환자의 조기 발견은 물론 치료 목적의 응급투석도 가능하다. 추후 24시간 유지투석 기계를 도입하고자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경북북부지역 의료인을 대상으로 신부전증 관련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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