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 무료 노인의치사업

틀니 비용 부담 없이 구강을 건강하게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0/01/15 [13:04]
    2019년도 교육 진행 모습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남원시보건소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치 시술 및 사후관리 비용을 28명에게 지원하게 된다.

치아가 빠져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을 회복시켜 자신감 형성과 영양공급에 기여하고자 의치가 필요한 대상자를 15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읍·면 지역은 관할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및 면사무소로 동 지역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아 보건소에서 1차 구강 검진을 한 후 대상자를 선정하고 3월중 구강보건교육을 포함하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대상자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관내 협력 치과의원에서 무료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단, 과거 노인의치사업 무료시술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한 악만 시술받은 경우에는 반대편 악은 신청 가능하다.

남원시보건소는 2002년부터 2019년까지 1,231명에게 의치를 보급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 시술대상자 중 기존에 시술한 의치가 헐거워지거나 틀니의 치아 탈락 등 손상된 경우 사후관리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하게 된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무료 노인의치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구강건강기능을 회복시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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