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오피니언
칼럼
[의료칼럼] 포천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안전하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고창원 과장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진료교수)
기사입력: 2020/03/05 [12:57]   문화매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김영근 기자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고창원 과장 (분당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진료교수)  ©


[문화매일=김영근 기자]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다.  대구 경북 지역에서 많은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는 그 보다 많지 않은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현재 정부가 감염관리의 수준을 최고단계로 올리고 질병관리본부와 국립중앙의료원등이 모두 힘을 합하여 코로나19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료원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선별진료소, 음압 병상 진료와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 등과 신종감염병 치료를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는  질병의 경과가 완전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한중환자의학회에 의하면 감염된 환자의 80-85%는 회복된다고 한다.  이중 5%는 중환자가 될수 있으며, 4% 가 호흡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보고를 근거로 생각해 보면, 2020년 03월 05일 현재에는 경기도에서 많은 수의 중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추정된다. 또한 경기도는  충분한 국가음압병상과, 최근에 준비한 성남의료원의 18개 음압 병상과 더 많은 수의 민간병상도 미리 준비하고 있으므로,  환자가 다수 발생한다고 해도 충분히 대처할 수있다고 생각된다.

 

지역거점 의료 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진단을 위해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의 선별진료소는 검사를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시설과,  준비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검체 체취중에 기침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위해 의료진과 환자 상호 간의 감염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사용하고 있다(백남순 병원장 고안).  이 장치를 사용한 후 코로나19 진단을 위한 검체 채취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기침 등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줄어들어 내외부 고객들의 만족도가 좋다.

 

코로나19는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 회복이 가능하므로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호흡기 내과 전문의인 강원대학교 병원장은 (이승준)  손씻기가 마스크보다 더 중요하고,  사람들과 접촉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예방적 조치에도 불구하고 발열 등의 이상 증상이 있으면 1339나 가까운보건소 등에 연락하여 적절한 처치를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에 큰문제 없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의 이 어려움도 지나갈 일이므로, 우선은 손 씻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같은 쉬운 일부터 하면서,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