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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중국스타까지 가세한 서울관광 홍보
기사입력: 2015/08/05 [12:02]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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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기자
 - 5일(수) 한류스타 강타, 중국스타 진학동까지 출동한 가운데 ‘서울의 날’ 행사
- 중국 대형 규모의 중국국제여행사(CITS) 위닝닝 총재 면담
- 3대 국영 여행사 중국청년여행사(CYTS) 오찬 간담회, 상품개발 독려
- 현지 뽀로로파크 북경점 찾아 국내 콘텐츠 산업 중국수출 활성화 방안 논의
 
[문화매일=최광수기자] 박원순 시장은 순방 마지막 날인 5일(수) 중국 내 원조 한류스타로 꼽히는 강타와 서울시민의 약 두 배에 달하는 1,901만명의 웨이보 팔로워가 따르는 중국스타 진학동(천쉐둥, 陈学冬, Cheney Chen)까지 가세한 가운데 베이징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루 노천카페에서 ‘서울의 날’ 행사를 진행, 서울관광 홍보에 나선다.
 
강타는 중국 현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며 중국 내 원조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다. 올해도 중국 전통극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딩거룽둥창(CCTV3)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먼저 박 시장은 14시 30분<현지시간> 노천카페 내 에서 강타, 진학동과 100명의 K-pop 커버댄스단과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就是现在, 来首尔吧!)’ 로고 티셔츠를 입고 K-pop메들리에 맞춰 커버댄스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이후 서울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준 강타, 진학동을 서울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을 갖는다.
 
박원순 시장과 강타, 진학동은 노천카페에 모인 베이징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울 어디까지 아니’ 퀴즈쇼, 스타와의 포토타임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해 서울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관광 홍보 역시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아프리카TV, 유튜브, 라이브 서울 등을 통해 국내외에 실시간 생중계하고, 중국 SNS 웨이보, 중국판 유튜브(유쿠)에 업로드해 현지에도 대대적으로 확산할 계획.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중국국제여행사(CITS), 중국청년여행사(CYTS)를 차례로 방문해 세일즈콜을 펼친다.
 
11시<현지시간> 중국 현지에만 43개 지역 지사를 둔 중국의 대형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 CITS를 찾아가 위닝닝(于宁宁/yu ning ning)총재를 만나 서울의 우수한 신규 관광자원과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 지원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서울시는 올 11월까지 한시적으로 해외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인증을 받을 경우 모객규모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특별지원하는 지원책을 추진 중이다.
 
같은 시간, 박 시장과 함께 여행사를 찾은 면세점, 호텔, 공연 및 전시업체 등 국내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중국국제여행사 한국상품 기획담당자들을 만나 서울의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한다.
 
국내에선 공연업계(빵쇼, 비밥), 테마파크(롯데월드), 전시(박물관은 살아있다, 트릭아이뮤지엄), 쇼핑(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숙박(워커힐호텔, 프라자호텔)이 참여한다.
 
12시엔 중국청년여행사(CYTS) 쟈오쩡쥔(焦正军/jiao zheng jun) 집행총재 등 관계자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중국 현지 아웃바운드 시장 현황과 메르스로 인한 현지 여행업계의 고충, 서울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중국청년여행사(CYTS)는 중국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 산하에 설립된 여행사로 3대 국영 여행사로 손꼽히며, 꾸준히 중국인 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내고 있는 여행사 중 하나다.
 
<현지 뽀로로파크 북경점 찾아 국내 콘텐츠 산업 중국수출 활성화 방안 논의>
 
한편, 이날 박 시장은 오전 10시<현지시간>엔 최근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국내 대표 캐릭터 콘텐츠 ‘뽀로로’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 북경점을 방문해 재중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콘텐츠 산업의 중국수출 활성화를 위한 의견도 나눴다.
 
뽀로로 기획‧제작 기업인 아이코닉스는 중국 현지 TV 애니메이션 방송으로 뽀로로를 알리고 동시에 온‧오프라인 유통망과 체험관 등을 구축해 인지도를 확립하는 전략으로 중국진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북경, 충칭, 다롄 3곳에 ‘뽀로로파크’를 열었고, 16년까지 중국내 30개까지 확대할 예정. 알리바바 기업 운영 쇼핑몰 T몰에도 입점했다.
 
박원순 시장은 베이징 거리홍보를 마지막으로 3박 5일간의 순방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늦은 밤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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