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민, 연세대서 바리스타 등 자격증 공부한다

서대문구, 학습 의욕 높은 주민들의 자기계발 위해 연세대와 협력

조상순 기자 | 입력 : 2020/07/31 [14:37]

서대문구민, 연세대서 바리스타 등 자격증 공부한다


[문화매일=조상순 기자]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의 협약을 통해 구민을 위한 ‘2020 연세-서대문 자격증·전문가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리스타 2급 시험자격을 부여하는 커피마스터 과정을 비롯해 독서심리지도, 심리상담, 글쓰기지도, 영어미술지도, 체형관리, 부동산자산관리, 선물포장코디네이터, 전통민화실기지도, 플로리스트 등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모두 ‘연세대 미래교육원’에 개설돼 있는 정규 과정으로 8월 29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과정별로 주 1회 2∼3시간씩 교육원에서 강의가 진행된다.

심리상담과 선물포장코디네이터 등 일부 과정은 저녁 7시부터 강의가 시작돼 직장인들도 도전해 볼 수 있다.

수강료의 50%를 서대문구청이, 20%를 연세대가 지원해 개인은 과목에 따라 30%만 부담하면 된다.

취업과 창업을 위해 관련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로 입문하기를 원하는 서대문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0개 과정에 총 53명이다.

선착순 모집으로 수강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8월 3일 오전 9시부터 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이용해 내야 한다.

신청 접수에 관한 문의는 서대문구청 교육지원과로 교육에 대한 문의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양질의 전문교육을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이 구민 분들의 실질적인 소질 계발과 직업능력 향상, 사회참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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