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8, 9월“이달의 으뜸 도정상”시상

주택건축과, 새만금개발과 최우수 수상…건강안전과 등 우수상

김송일 기자 | 입력 : 2020/10/16 [13:26]

 

전라북도청


[문화매일=김송일 기자] 전북도는 16일 도청 회의실에서 8월과 9월 뛰어난 업무성과로 전북의 위상을 빛낸 7개 부서를 선정하고‘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10대 핵심프로젝트, 공약사업 등 각종 도정 현안을 힘있게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으뜸 도정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도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보인 17개 부서가 접수되어 내부선정 절차를 거쳐 7개 부서가 최종 확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주택건축과, 새만금개발과 2개 부서가 선정됐고 우수부서에는 농업정책과, 건강안전과, 방호예방과, 도로관리사업소, 전북신용보증재단 5개 부서가 선정됐다.

주택건축과는 전국 최초로 전북형 재해주택 복구융자금 및 이자 지원으로 피해주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공모선정, 건축행정 특별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주택 복구비 4,200만원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판단,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전국 최초로 재해주택에 최대 1억원 융자, 연리 1.5% 지원,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민·관 합동 재해복구 추진단을 운영하고 건축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설계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주민부담을 완화했다.

대외적으로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최다인 4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215억원 확보했으며 2019년 건축행정 특별 부분 최우수상,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선정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 다른 최우수 부서인 새만금개발과는 대기업 2개를 연이어 새만금에 유치하며 총 2조 565억원의 투자를 이끈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투자유치형 발전사업에 SK컨소시엄이 국내 대기업 최초 2조 원을 투자해 수상 태양광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300여 개 기업을 유치 가능한 창업클러스터 구축해 고용 창출 등 4차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또 다른 대기업인 ㈜GS글로벌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565억원을 투자해 가칭 새만금특장센터를 건립해 특장차 제조, 대형 전기버스·전기트럭 조립생산 등 신사업에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할 예정이다.

전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으뜸 도정상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도정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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