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해향교 유림회관 준공식

지상 1층의 정면 5칸 , 측면3칸의 전통양식으로 건축

이원형 기자 | 입력 : 2020/10/16 [16:48]

평해향교 유림회관 준공식


[문화매일=이원형 기자] 울진군은 16일 평해향교 유림회관에서 지역기관단체장과 평해 유림회 등 50여명의 내빈들을 모시고 평해향교 유림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평해향교 유림회관은 2019년 12억원의 예산을 확보, 2019년 12월 평해읍 평해리 900-1번지 일원에 착공해 2020년 10월 준공했다.

유림회관은 경북 문화재자료 제160호 ‘평해향교 대성전’바로 옆에 지상 1층의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로 전통양식인 ㄱ자형 한식목구조 홑처마 팔각기와집으로 건축됐다.

평해향교는 1357년 처음 창건되었는데, 여러 번의 이건으로 1612년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6·25 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건물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고 이로 인해 평해향교 유림회는 회의 및 행사 등을 하는데 불편을 겪어왔다.

전찬걸 군수는 “그동안 전통건축의 불편함과 장소의 협소함으로 평해향교 유림회가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유림회관의 건립으로 그 불편함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 유교문화 전승, 보존을 위해 청소년 대상의 인성교육·선비교육 등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재양성교육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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