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2단계 선정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대학로 활성화

이남출 기자 | 입력 : 2020/10/23 [12:01]

순천시,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2단계 선정


[문화매일=이남출 기자] 전남 순천시의 ‘순천 대학로 청년협의체’팀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2단계에 최종 선정됐다.

도시재생 주민역량 강화사업은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해당 지역 주민이 한 팀을 이뤄 도시재생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기획·실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2단계 최종선정으로 국비 1,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순천 대학로 청년협의체는 1단계 사업에서 청년공동체의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에 대응하는 비대면 행사 추진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2단계에는 순천 대학로만의 특성을 살린 굿즈 제작과 비대면 행사 추진을 위해 추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순천 대학로 청년협의체 양지현 대표는 “지금까지 논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12월에 가칭 ‘집으로 찾아온 유령’ 비대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코로나에 대응해 새로운 방식의 축제 도입을 통해 다양한 대학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대학로 청년협의체가 북문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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