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장애학생 치료지원은 계속 된다.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21명 대상 치료지원실 운영

고정화 기자 | 입력 : 2020/11/09 [09:38]

코로나에도 장애학생 치료지원은 계속 된다.


[문화매일=고정화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치료지원대상자 21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2학기 치료지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는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송촌특수교육지원센터에 치료지원실을 각 1실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학생의 일상생활 기능 향상과 장애 개선을 통한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해 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명의 작업치료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중 치료 희망 신청을 받아 연중으로 작업 영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 운영 형태는 1:1 개별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 1회 / 50분씩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용해 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반 치료실 이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 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하지만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내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실을 이용하는 치료지원대상자와 보호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도 철저한 감염병 예방 관리하에 지속적인 치료지원을 받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중앙현관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마친 뒤 입실을 가능하게 했으며 치료사와 학생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수업을 운영했다.

2020학년도 치료지원 기간은 2021년 2월까지로 겨울방학에도 중단 없이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방학 중에는 감각통합, 요리활동, 신체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계획해 학생 개개인의 발달 및 수행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과장 조성만은 “센터 내방 치료지원대상학생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관련 방역을 철저히 할 것이며 작업수행을 향상해 가정 및 학교, 일상생활에서 기능 및 독립성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치료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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