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진작 캠페인‘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종합성과

박상찬 기자 | 입력 : 2020/11/20 [15:31]

산업통상자원부


[문화매일=박상찬 기자] 제조·유통·서비스업체 등 민간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1.15일 막을 내린 후,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은 김연화 코세페 추진위원장 및 관계부처와 함께 ‘코세페’ 종합성과를 발표했다.

올해 코세페는 전년 대비 두배가 넘는 1,78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소비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17개 시도가 함께 지원해, 국내 카드승인액이 총 37.4조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고 자동차 구매 31.9% 증가 등 내수 진작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할인행사와 결합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 14.9%증가, 지역 특산물 매출확대 등 골목상권·지역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판촉을 넘어 1억8천만불 규모의 K-방역, K-뷰티 등 소비재에 대한 구매상담을 이끌어내고 28개국 115개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3,980개 기업이 입점·판촉전에 참여해 온라인수출도 확대되는 계기가 됐다.

11.1~15일간 국내 카드승인금액은 37.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

11.1~15일중 완성차 5사의 내수판매는 할인프로모션 강화, 보증기간 확대 등 통해 日평균 7,074대로 전년동기대비 31.9% 증가했고 특히 친환경차 판매는 日 997대로 155.7% 증가했다.

비대면 타이어 교체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타이어 온오프라인 판매량이 총 19만개로 전년동기대비 75.5% 증가했다.

주요 2개사 기준으로 전자제품 매출액이 6,6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5% 증가했고 특히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 상향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했다.

동 기간 스마트폰 개통이 약 8만 6천대로 행사 전 대비 4.4%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업계의 재고소진, 매출확대를 위해 기획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에서는 상반기 시즌1 대비 4배 이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11.6~15일간 열린 이천도자문화마켓에 140개 도자업체가 참여해 전월 대비 20% 증가한 11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코세페 연계 ‘우수디자인상품전’이 개최되어 54개 우수디자인선정 품목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판매됨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온라인 녹색매장을 통한 친환경인증제품 판매전인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을 진행, 11.1~ 15일간 총 2.4억원 판매되어 행사 전 대비 12.3% 증가 대·중소 및 온·오프라인 유통사 매출도 모두 증가했다.

행사 기간 중 전국 64개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코세페 연계 전통시장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전 대비 평균 방문고객수가 30.0%, 매출액이 25.5% 증가했다.

전국 695개 수퍼에서 11.9~15일 기간 중 일정금액 구매시 ‘소비자 행복복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행사참여 수퍼매출이 행사 전 대비 평균 12.1% 증가했다.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1+1, 2+1 할인행사’를 진행해 편의점 5개사의 매출액이 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

백화점 주요 3社 오프라인 매출은 가전제품과 가구 등 주요 행사상품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1조 5,418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5.4% 증가했다.

대형마트 주요 3社는 육류·수산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식품군을 중심으로 매출이 신장해, 오프라인 매출이 총 9,247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주요 8개社는 가전·전자, 생필품, 간편식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할인행사와 ‘한정판매’ 이벤트 등을 진행했고 그 결과 매출이 3.1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0%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준비한 다양한 소비촉진행사와 결합해 11.1~15일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이 총 5,250억원으로 전월 대비 평균 14.9%,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총 1,9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배 증가한 가운데, 포항에서는 과메기 300세트가 하루 만에 완판됐고 광주 김치랜선축제에서는 김치 매출액 1억 7,500만원을 달성하고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판매액은 9,100만원을 기록했다.

남도장터 매출액은 총 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배 증가했으며 우체국 쇼핑몰에 개설된 김해브랜드관에서는 10일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역특산물 판매에서 성과를 거뒀다.

울산몰 개장 및 매출 1억2,000만원 달성, 충남 단풍나무숲길 힐링 판매전 드라이브스루 매출액 1억3,700만원 달성 등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이 밖에도 전국 지자체에서 코세페와 연계해 전통시장 할인 및 특별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했고 대구의 경우 전통시장 매출액이 40억으로 행사 전 대비 91% 증가했다.

다양한 할인행사와 결합해 한우·한돈, 수산물 등 제철 농수축산물 판매에 기여했다 10. 29 ~ 11. 8일간 진행된 ‘한우 먹는날’ 할인행사에서 총 118억원이 판매되어 행사 전 대비 매출이 78% 증가했으며 제로페이를 통해 발행된 5억원 상당의 한우사랑상품권은 판매 개시 31시간만에 완판되는 실적을 거뒀다.

한돈몰 및 한돈꾸러미 드라이브스루 행사를 통해 진행된 한돈 할인행사의 판매액이 총 9,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배 증가했으며 특히 11.12일 진행된 드라이브스루 행사에서 3천600만원 상당의 한돈이 판매됐다.

10. 26 ~ 11. 15일간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코리아수산페스타’가 진행되어 고등어, 굴, 우럭 등 제철 수산물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총 945.5억 상당 판매됐으며 참여업체의 수산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했다.

코세페 특별 기획전인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에 금년에는 총 509개 업체가 참여해, 매출 25억을 달성했고. 특히 올해 처음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1시간만에 매출 500만원을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했다.

행복한 백화점, 위메프, 쿠팡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특별기획전이 열렸으며 식품,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94개 업체가 참여해, 총 1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 기간 중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라이브커머스를 네 차례 진행해, 총 11시간 동안 1억 4,500만원을 판매해, 행사 전 대비 매출 증가 44%를 기록했다.

한류와 성공적인 방역관리 등으로 높아진 국가 브랜드를 활용해 코세페 계기 K-뷰티 등 유망 소비재에 대한 대대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온라인 한류상품전에 1,433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장품·의료기기·식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총 1,145건, 12,576만불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코세페 연계 부산국제수산엑스포에서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화상 해외바이어 무역상담회”를 개최해, 11. 5 ~ 7일간 160개 해외 바이어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총 5,546만불 규모의 무역상담 946건을 진행했다.

글로벌 유통망과의 협업을 대폭 확대해 전 세계 28개국 115개의 해외 온라인 유통망에 3,980개 기업이 입점, 판촉전에 참여했고 태국, 인니, 베트남 등지에서는 오프라인 쇼룸 운영과 라이브커머스 병행 등을 통해 성과를 제고했다.

한편 한류행사가 K-상품구매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신남방국가 소비자 대상으로 11.7일 언택트 한류박람회 개막공연을 개최해, 총 16만 3천명의 관람기록을 세우는 등 해외 판촉성과를 극대화했다.

코세페 응원 캠페인 ‘엄지척 챌린지’에 11.17일 기준으로 소비자·공공기관·인플루언서 등 1,600여명 참여했고 나눔·기부 행사인 코세페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통해 2억원 상당의 굿즈가 판매됐다.

올해 홈페이지 개장 후 약 140만명이 방문한 코리아세일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는 페이지뷰 수가 약 2,860만개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해, 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할인상품과 프로모션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세페 기간 중 관련 기사 및 SNS를 포함한 전체 정보량은 총 22,123건으로 전년 대비 3.4배 증가해, 코세페에 대한 국민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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