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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하늘이 맑아지고 있다
미세먼지 13%, 초미세먼지 14% 개선
기사입력: 2019/01/11 [16:58]   문화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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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은
    전라북도
[문화매일=최하은]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대기오염측정망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의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2017년 47 μg/m3에서 2018년 41 μg/m3으로 13% 감소되었으며,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017년 28 μg/m3에서 지난해 24 μg/m3으로 14% 감소됐다.

전북의 미세먼지는 2017년에 경기 다음으로 전국 2위이었으나, 지난해에는 대전, 경기, 충북, 경북에 이어 부산, 경남과 함께 5위권, 초미세먼지는 2017년에 전국 1위에서 2018년에 충북, 경기 다음으로 경북과 같은 3위권으로 타 시·도에 비해 대폭 개선됐다.

차량운행을 자제해야 하고, 마스크와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나쁨’ 일수는 2017년에 전북평균 99일에서 2018년에 86일로 줄어든 반면,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좋음’ 일수는 2017년에 67일에서 2018년에 117일로 대폭 증가했다.

이는 전북도와 각 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등 ‘미세먼지 저감 종합 대책’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했다.

유택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전북의 대기질이 개선되고 있지만, 국외에서 유입되는 스모그와 대기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될 수 있으니, 대기오염 예보와 경보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잘 활용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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