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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풍계리 폐기, 최소한… 핵개발 않겠다는 의미"
2018/05/14 11: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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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풍계리 폭파소리, 핵없는 한반도 축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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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일=박귀성 기자) 청와대는 북한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전날(12) 발표한 것에 "남북정상회담 때 한 약속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북한의 이러한 결정을 환영하면서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두 나라 지도자 사이에 믿음이 두터워지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여러나라 언론인을 초청한 것은 핵실험장 폐기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의미도 지니고 있다""풍계리 갱도를 폭파하는 다이너마이트 소리가 핵없는 한반도를 향한 여정의 첫 축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결정은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며 앞으로도 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북한이 풍계리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핵실험을 할 수 있지 않냐는 반론도 있을 수 있지만, 핵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은 굉장히 제한적"이라며 "미국도 사막 한가운데나 비키니섬 같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땅이 좁아서 (핵실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아주 적은데 암반층이 굉장히 단단한 풍계리가 핵실험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장소"라며 "4곳의 갱도를 폭파하고 인력을 철수하겠다는 것은 최소한 미래에는 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박귀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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