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국
스포츠/레저
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인사·동정
선택! 6.13 지방선거
지면보기
월간문화여성
포토뉴스
동영상
영주시, 장마 이후 사과 곰팡이병 발생 주의하세요
2018/07/11 15:39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사과 탄저병, 갈색무늬병 방제 요령 안내
영주   5-갈색무늬병.jpg
 (문화매일=정승초 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신호)는 장마기 이후 사과원 곰팡이병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장마기 이후 과실에 발생이 급증하는 탄저병은 사과나무의 주요 관리 병해이다. 이 병원균은 25정도의 습기가 많은 조건에서 감염과 발병이 잘 되므로 장마기에 주의해야 한다. 탄저병에 감염된 과실은 초기에 검정색 작은 반점이 껍질에 나타난다.

 

병이 커질수록 과실 표면이 움푹 들어가면서 과실 내부가 갈색으로 변한다. 또한, 병든 과실 표면에 많은 분생 포자가 생겨 주변의 건전한 과실에 감염되며, 장마철이나 바람이 많이 불면 분생포자들이 이동하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한다.

 

지난해에는 장마철 고온다습한 기상으로 인해 7월 중순이후 탄저병 발생이 많았다. 지난해 피해가 많았던 농가는 금년에도 장마기 이후 탄전병 발생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예방적으로 살균제를 뿌리도록 한다.

 

탄저병은 습한 환경에서 잘 발생하므로 과원 내에 바람이 잘 통하고 물이 잘 빠지도록 관리한다. 탄저병이 발생한 농가는 병든 과실을 일찍 제거하여 전염원을 없애야 하며, 발생초기에 전용 살균제를 10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뿌려야 하며, 반드시 비가 오기 전에 약제 방제를 실시해야 탄저병균이 과실에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영주   5-탄저병.jpg
 

장마기 이후에는 과실에 발생하는 탄저병뿐만이 아니라, 잎에 발생하는 갈색무늬병도 급증할 수 있다. 금년에는 4~5월에 강우 일수가 많아 갈색무늬병 발생이 이른 시기(5월 하순)에 시작이 되었다. 이미 갈색무늬병이 발생한 사과원은 장마기를 지나면서 사과원 전체에 갈색무늬병이 확산할 수 있으므로, 탄저병 방제와 동시에 갈색무늬병도 방제하여야 한다. 배수가 불량한 사과원에는 갈색무늬병이 발생이 극심할 수 있으므로, 장마기에는 사과원에 배수가 잘 되도록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장마기 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약제를 살포할 때에는 한낮의 고온을 피해서 이른 아침이나 해질 무렵에 약제를 살포하여야 고온에 따른 약해를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방제 약제가 사과나무 전체에 잘 묻도록 약제 방제 전에 도장지나 우거진 가지를 미리 제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사과 탄저병, 갈색무늬병 방제용으로 등록된 살균제는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에서 농업기술-농자재-농약 등록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장마기 사과원 병해충 관리에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639-7392)로 연락하면 된다.

 

 

[ 정승초 기자 ]
정승초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153@naver.com
문화매일신문 2009년 6월 16일 창간(www.wawa105sujin.com/) - copyright ⓒ 문화매일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ㅣ서울본사 : (우)06016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7 파모소빌딩 7층  T.1577-8503
    경기본사 : (우)14220 경기 광명시 오리로 970 크로앙스(광명동)
    ㅣ발행인 : 최수진 | 편집국장 : 정채두 ㅣ 전국총괄본부장 : 정승초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최수진
    ㅣ대표전화 : 1899-9659ㅣ편집국 : 02)2612-2959 팩스 : 02)2060-4147ㅣ
    ㅣ문화매일신문은 대한기자협회, SNS기자연합회 정회원사입니다.ㅣ
    ㅣ제휴기사 등 일부내용은 문화매일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ㅣ
    ㅣ기사제보 e-mail : mhdaily@hanmail.net, ekwk44@naver.com, sujin004344@hanmail.net,  2009년 6월 15
    일 창간
    문화매일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